[Fastcampus/Tableau]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안녕하세요 진자이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패스트캠퍼스의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내용, 그 중에서도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카테고리에 대해 기록하려고 합니다.
OVERVIEW
데이터시각화 →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좋은 시각화 핵심 법칙?
데이터스토리텔링 → 타겟 분석, 핵심메세지 전달 방법
1) 데이터 시각화는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나? : 비즈니스에서 데이터가 시각화가 활용되는 방법(문제 정의, 가설 검증, 모니터링, 스토리텔링 예시)
2) 좋은 데이터 시각화란 무엇인가? :상대방에게 효율적으로 데이터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시각화의 핵심 법칙
3) 타겟에 맞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 의사결정자와 이혜관계자들을 데이터로 설득하는 방법
4) 데이터 스토리텔링 프레임워크 : 데이터 시각화 차트와 함께 핵심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
데이터 시각화는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나?
데이터 시각화로 통계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인사이트를 발견하자. 시각화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커뮤니케이션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다는 뜻의 가시화와 다르다)
re-attentive Attributes(전주의적 속성) → 집중을 하기 전부터 뇌에서 빠르게 processing 된다는 의미이다. “색상”이라는 전주의적 속성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이용해보자.엑셀과 비슷한 크로스탭을 이용한다면, 하이라이트 탭으로 시각적 속성을 만들면, 빠르게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태블로 인터렉티브 툴을 이용한다면, 하이라이트 테이블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함께 만들 수 있게 하자.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를 시각화를 하는 이유는 ? →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봐야하는 이유는?
제품과 서비스가 실패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필요를 반영하지 못해서다 →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메트릭을 정해서 데이터를 측정하고 개선하자!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자!
모든 행동을 데이터화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학습하며 계속 개선하는 여정? - 가입, 클릭, 좋아요, 구독, 팔로우, 접속 시간, 탈퇴 등.. → 고객이 주는 모든 피드백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액션을 도출해보자
- 고객이 원하는, 시장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 → Product Market Fit
- 아이디어를 만들고, 구상하고 제품화하는 것? → 직관으로 가능한 부분!
- 측정하고, 데이터를 보고, 학습하는 과정? → 데이터로 검증하는 부분!
데이터를 측정한 뒤에 문제 현황을 파악하고 가설을 파악, 검증한 뒤, 결과를 스토리텔링 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과정까지 비즈니스에 활용될 수 있음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의 역할?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현업과 커뮤니케이션! 과거를 분석하고 현재를 개선하는 데 중점! = 가설 수립(Exploratory) + 가설 검증(Causal) + 모니터링(Descriptive) + 스토리텔링(Explanatory). 다시 말하면, EDA + A/B Test + KPI Dashboard + Presentation 으로 적어볼 수 있다.
- 가설 수립 예시 : EDA(Exploratory Data Analysis)
- 가설 검증 예시: A/B Test(Conversion Rate) , Cohort Analysis(User Retention)
- 모니터링 예시: KPI Dashboard
- 스토리텔링 예시: Explanatory Data Storytelling
직관에 근거하는 게 아닌, 데이터로 효과적인 스토리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데이터 시각화 역량
좋은 시각화 핵심 법칙
시각적 속성 : 시그널은 최대화, 노이즈는 최소화
사람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 시그널을 최대화하고 나머지 노이즈는 최소화해야 한다. 예를 들면, 데이터 잉크 비율(에드워드 튜플)을 활용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데이터 외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 심플하게 만들어야 한다 →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시그널을 최대화하는 방법 - 시각 속성 활용하기
- 미묘한 차이에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순서 : 위치 > 길이 > 방향 > 각도 > 면적 > 부피 > 채도
- 막대 차트(길이) : 미묘한 길이도 판별할 수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
- 파이 차트(각도) or 영역 차트(면적) 은 막대 차트에 비해 눈에 정확하게 인식되기 어려움!
- 파이 차트는 좋은 차트가 아님! → 정확한 길이 속성과 텍스트 정보까지 함께 쓸 수 있는 도넛 차트를 쓰자.
데이터 시각화의 목적? 커뮤니케이션!
Explanatory Analysis(설명형 분석) 대상의 경우
- 질문에 대한 핵심 메시지가 명확한가?
- Action item(행동을 촉진하는 내용)이 있는가?
- 상대방과 나 사이에 공유된 컨텍스트를 고려했는가?
- 인사이트를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가?
실전 데이터 시각화 원칙
- 3D 차트는 쓰지 않는다! → 정확한 사실이 전달되지 않을 뿐더러 왜곡된 정보전달의 우려가 있음.
- 막대그래프의 축은 반드시 0부터 시작한다. → 차이가 과도하게 강조되어 사실을 왜곡하게 됨.
- 꺾은선 그래프의 축은 잘라내도 괜찮음 → 트렌드를 나타내는 그래프에서 선의 기울기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
- 색은 강조하고 싶은 요소에만 사용 → 보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색에는 의미를 담아서 보는 사람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 이중축은 혼란의 여지가 있다 → 어느쪽 축이 막대이고 어느쪽 축이 선인지 불분명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산포도는 가로축에 원인, 세로축에 결과 → 산포도의 상관관계는 인과관계를 나타내지 않지만, 일반론으로 성립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해석하기 쉽게 하기 위해.
- 시간 축은 가로축이 기본 → 경향을 인식하기 훨씬 편리함
데이터 스토리텔링 - 이해관계자 & 의사결정자와 커뮤니케이션, 타겟 분석
데이터 스토리텔링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그들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기! =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결론이 뭔가요? 돈이 되나요?
스토리텔링의 과학적 효과
스토리텔링의 힘! 자료의 수치를 데이터로만 보여줬을 때 5%만 기억, 스토리로 들었을 때는 63%가 기억한다. 이해(뇌에서 보상과 교감의 감정을 자극), 공유(화자와 청자의 감정을 동기화시켜 유대감을 상승), 감정(이야기에 빠지면 호감이 생겨 몰입효과), 행동(이야기는 공감을, 공감을 행동을 이끌어냄)을 통해 단순히 나열된 정보가 아니라 흐름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뇌를 활성화시키자 EX) 상황(전체) → 문제(특정) → 해결(맞춤형)
청자 + 주제 + 근거
현업과 진짜 문제를 찾아나가는 방법
분석가의 문제점 : 어떤 문제부터 분석해야 하는가? → 사람들이 분석가와 어떻게 일해야 할 지 모른다! + 심지어 분석을 해도 현업은 이미 경향성은 파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왜 분석했는지 얘기하면 답이 없다!
→ 1:1 인터뷰하며 진짜 문제 찾기! 현업은 경험과 지식이 많지만,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이 암묵지를 끌어내려면 좋은 질문(why?)를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 아니더라도 관찰 후 Pain Point를 찾아보고 이게 맞는지 질문하기. ex)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지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등..
→ 인터뷰를 위한 신뢰와 친밀감을 쌓기! 전문성과 역량을 보여주자. 미리 분석한 데이터 시각화 자료들을 조직에 꾸준히 공유하며 현업이 기존에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기 시작함. 친밀하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워라.
의사결정자의 언어로 대화하는 법
의사결정자들(C-LEVEL)에게 제안하는 방법? 경영자들은 시간이 부족하다! → 이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은 시간이다. 따라서, 핵심 포인트만 빠르게 전달하기 [결론 & 이유,예시 & 추천하는 액션] 의사결정자들이 성과를 평가받는 방법 → 6가지 핵심 성과 지표 중 한 영역을 개선해야 함.
- MONEY : Revenue(매출 수익) UP & Costs(비용) DOWN
- MARKET : Market share(시장점유율) UP & Time to Market(제품이 시장까지 나가는 시간) DOWN
- EXPOSURE : Retention(리텐션) UP & Risk(리스크) DOWN
같이 일해본 상사분께 도움을 요청해보자! → 의사결정자가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미리 파악하기
- 대면 or 서면 → 일대일/면담/PT/제안서/이메일 등
- 평소에 가지는 의견, 관심있는 영역을 파악
- 제시가능한 반론, 대처방안을 파악하자!
핵심 메시지 전달하기
스토리텔링 구조 - 3단 구성
- 컨텍스트 설명 :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
- 핵심 메시지 : 현재 문제가 무엇인지 데이터로 제안 & 기회가 될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
- 추천하는 액션 : 데이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제안, 다양한 아이디어, 파생 효과 제안
핵심 메시지 전달하기 : Point는 핵심 메시지, 액션 아이템 전달 | 득과 실 : 예상되는 변화 수치, 시간과 비용 변화율 전달
제안서 구조 만들기